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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금, 달러 강세·국채 금리 상승에 0.8% 하락

뉴욕 금 가격은 달러가 강세로 전환하고 국채 금리 상승이 이어지면서 하락 마감.
2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온스당 10.20달러(0.8%) 내린 1천322.80달러에 마감.
이는 5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
10년물 국채 금리가 3.013%를 기록하는 등 계속해서 상승하면서 금값에 압력으로 작용.
국채 금리 상승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달러를 끌어올리고 있는 중.
전문가들은 올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존에 예상했던 세 차례가 아닌 네 차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전망.
전문가들은 오는 27일 발표될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관심을 집중
ICE달러지수는 전일대비 0.4% 오른 91.10을 기록.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7.34 하락한 1,322.94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8 하락한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