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금, 달러 강세 지속에 1.1% 하락
뉴욕 금 가격은 달러 강세 지속에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2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온스당 14.30달러(1.1%) 내린 1천324달러에 마감.
금 가격은 3거래일 연속 내리며 4주래 가장 낮아짐.
올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가파른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유가와 금속 등의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커짐.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은 올해 네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48.2% 반영.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이날 한때 2.99%까지 올라, 달러의 상승을 이끔
또 지정학적 위험과 무역 긴장이 완화된 것 역시 안전자산 수요를 떨어뜨림
ICE 달러 지수는 전장보다 0.6% 오른 90.92에 거래.
이는 8주 최고치.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0.72 하락한 1,324.0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580 하락한 $16.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