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ARENA

_달러 강세 전환에 0.4% 하락

뉴욕 금 가격은 달러가 다시 강세로 전환하면서 하락 마감.
1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4.70달러(0.4%) 내린 1천348.80달러에 마감.
백악관에서 북한 관련 나오는 소식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이에 정치적 위험이 낮아짐에 따라 안전자산 수요 감소.
촉매제가 없어 좁은 범위 안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만약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려 달러 가격이 급격히 상승할 경우 금에는 악재로 작용.
ICE달러인덱스는 0.29% 오른 89.67에 거래. 다만 주간 단위로는 0.1% 여전히 하락세.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3.74 하락한 1,345.18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57 상승한 $17.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