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금, 달러 강세 주춤 0.3% 상승
뉴욕 금 가격은 달러 강세가 주춤해지면서 상승 마감.
1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4달러(0.3%) 오른 1천353.50달러에 마감.
이는 4월 11일 이후 가장 높은 마감 가격.
전날 미국 기업들의 우수한 실적 등으로 급등했던 이날 달러가 상승 폭을 줄이면서 금 가격 상승을 도움.
전날 급등했던 증시 역시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며 금값 상승을 도왔지만, 다시 상승으로 전환.
ICE 달러인덱스는 0.1% 소폭 오른 89.45에서 거래.
한국과 북한의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도 지정학적 위험을 완화하며 금값 상승폭을 제한.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01 상승한 1,348.92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403 상승한 $17.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