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금, 달러·증시 상승에 0.1% 약세
뉴욕 금 가격은 미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증시 역시 상승해 0.1% 하락.
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1.20달러(0.1%) 내린 1천349.50달러에 마감.
이날 주가 상승 역시 금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우수하게 나온 것이 투자심리를 개
선.
미국이 시리아 및 러시아와의 갈등에서 더욱 깊이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증시를 끌어올리는 중.
시장을 짓눌렀던 지정학적 위험과관련해 이날 다른 소식이 발표되지 않고 조용한 점 역시 안전자산의 수요를
끌어내림.
발표된 경제 지표 역시 우수한 모습을 보이며 달러 강세와 주가 상승을 도움.
전일 ICE달러지수는 0.2% 오른 89.60에 거래.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37 상승한 1,346.91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46 상승한 $16.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