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금, 달러 강세, 증시 상승에 0.3% 하락뉴욕 금가격은 달러화 강세와 미국 증시 상승 등으로 소폭 하락.
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3.50달러(0.3%) 하락한 1,319.90달러에 마감.
금가격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위험자산인 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약세 압력을 받음.
이날 장중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보다 0.02% 상승한 90.03을 기록.
위험자산인 주식시장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것도 금가격에 부정적으로 작용.
전일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는 미국발 무역전쟁 우려가 다소 완화된 영향으로 상승.
미국의 지난 2월 서비스업 활동이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시장 예상치를 상회.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22 하락한 1,319.95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59 하락한 $16.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