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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금, 미국 경기 낙관에 1% 하락

뉴욕 금가격은 미국의 경기 낙관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하락.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12.70달러(1%) 하락한 1,305.20달러에 마감, 지난해 12월 2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금가격은 경기 개선 등으로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이 힘을 얻어 하락.
윌리엄 더들리 미 연은 총재는 미 연준이 올해 네 차례 금리를 인상한다고 해도 이는 여전히 점진적인 금리 인상이라고 말함.
브라질에서 연설한 더들리 총재는 현재 물가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다면서도

최근 경제 전망이 개선된 것은 연준이 금리 이상을 계속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전함.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임금이 오르고 있지만 가속 신호는 없다는 견해를 보이며 금값이 하락폭을 축소.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37 하락한 1,316.29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61 하락한 $16.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