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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금, 달러 강세에 0.2% 하락

뉴욕 금가격은 달러화 가치가 상승세를 보이며 소폭 하락.
2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2.40달러(0.2%) 하락한 1,330.30달러에 마감,

금가격은 주간 기준 1.7% 하락.
알러화 가피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강화되며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금가격 하락을 견인.
연준은 이번주 공개한 지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경제와 물가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진단을 내놓으며 기준금리 인상 기대를 높임.
연준은 올해 기준 금리를 3차례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최근 물가 상승세가 강하게 나타나면서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 속도가 시장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진단.
일부 전문가들은 경기가 과열되기 전에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진단.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56 하락한 1,328.87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77 하락한 $16.536